08. 생활 소품
- 평상복(긴팔,반팔), 속옷, 양말, 방한복(등산복,아웃도어류), 손수건, 넥워머,
- 의류수선도구
- 운동화, 슬리퍼,
- 모자, 선그라스, 선블럭
- 개인위생용품 : 치약, 칫솔, 샤워젤(샤워+샴푸), 면도기, 손톱깍기, 면봉, 물티슈, 휴지, 등..
- 여행용 작은 가방 (노트북 가방 겸용)
- 여행용 멀티 콘센트, 연장 멀티텝 (3m), 멀티 USB 단자.
- 방수백 : 여권, 서류, 지폐등의 귀중품 보호용.
- 서적 : 생활회화, 픽토그램, 여행서적(론리플래닛)
- 현금카드, 신용카드, 현금 (현지화폐), 비상금(달러)
* 의복류 : 급속건조 섬유 소재 추천. 손쉬운빨래->땀냄새 최소화.
* 속옷, 양말 등 한 짐 가득히 챙겨 갈 필요는 없다. 2~3일치 정도로 최소한의 준비만 해도 된다. 외쿡살람들도 우리네랑 사는 것이 비슷하다. 필요하면 마트와 시장에서 구매 가능.
* 대부분의 중소도시에는 우리네 같은 마트가 있으니 부식/생필품 조달엔 문제 없음.
현금은 언제나 필요한데, 여행 특성상 나라별 돈을 미리 준비 하는 것은 곤란하므로
* 속옷, 양말 등 한 짐 가득히 챙겨 갈 필요는 없다. 2~3일치 정도로 최소한의 준비만 해도 된다. 외쿡살람들도 우리네랑 사는 것이 비슷하다. 필요하면 마트와 시장에서 구매 가능.
* 대부분의 중소도시에는 우리네 같은 마트가 있으니 부식/생필품 조달엔 문제 없음.
방한 내의 : 얇고/땀발산/건조가 빠른 제품으로 준비.
혹한기 라이딩엔 꼭 필요하다.
photo@http://www.revzilla.com
몽골, 울란바타르의 대형 마트에서 발견한 우리네 식품.
각종 라면,김치, 참치캔, 쌀, 하물며 '김밥'도 팔고 있다.
러시아 마트에서 판매중인 조리식품.
매콤한 고추장맛을 기대할 순 없지만 나름 먹을 만 하다.
러시아 생수 : 탄산수와 일반 생수가 있으니 구매시 주의하자.
헤갈린다면, 판매원에게 물어보자 : "까스? 노~ 까쓰?"
탄산수로 끓인 커피맛이 궁금하신 분?
photo@google.com
멀티 플러그 : 우리같은 세계여행자에겐 꼭 필요한 제품.
러시아에서 산 2,000원에 구매
호텔, 숙소, 캠핑장등... 콘센트의 위치에 상관없이
전자 장비의 충전을 도와주는 꼭 필요한 아이템.
평범하지만 매일 쓰게되는 아이템. 꼭 챙겨가자.
한국인의 에너지 : 고추장.
모든 음식을 한식화하는 매직소스!
음식사진을 찍어 모아두자.
다음 주문시 요긴하게 쓰일 수 있다.
말이 통하지 않아도 사진만 보여주면 OK!
현금의 준비와 ATM 사용시 주의 점
현금은 언제나 필요한데, 여행 특성상 나라별 돈을 미리 준비 하는 것은 곤란하므로
필요한 량을 적당히 인출/환전하도록 하자.
현금은 국경에서 환전하거나, ATM 기기를 통해 인출이 가능.
단, ATM 사용시 수수료가 생각보다 많이 나가므로 한번에 많이 뽑아놓자.
ATM 인출시 지출내역(러시아) 지출내역
총 지출 = ATM (러시아은행) 수수료 + 인터넷망수수료 + 국내은행(환전)수수료 + 인출금액.
필자는 1주일치 단위로 인출했으나 특정 ATM 은 현금인출 대신 카드론(현금써비스) 가 되는 경우도 있다. 독일과 북유럽에서 경험함..
꼼꼼히 살피는 수 밖에...
꼼꼼히 살피는 수 밖에...
ATM 을 찾을 때는 "방코멧" 또는 "미니뱅크" 라고 물어보면 좀 더 수월하다.
ATM 으로 현금 인출시 주변에 소매치기나 감시카메라를 조심할 것.
위장 ATM 으로 카드를 복제하거나 그대로 먹어버리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.
가급적 대형마트, 은행내부의 ATM 을 사용하면 문제가 생겨도 최소한 직원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.
몽골, 므른의 작은 마트안의 ATM 기기.
내 소중한 현금카드를 먹어버렸다. 황당...
다행히 숙소의 매니져를 통해 다음날 은행에서 되찾을 수 있었지만,
카드가 범죄에 사용될까 밤새 걱정을 떨 칠수 없었다.
비상금
비상금은 꼭 필요하다. 숙소, 마트, 주유소에서도 현금만 가능한 경우가 있고 차량이 고장나거나 도강을 위해 트럭등을 빌려 쓸 때에도 현금이 필요하다.
사용하고 남은 현금은, 다음 나라의 국경근처 환전상에서 바꾸면 된다.
* 국내 은행중 해외 여행자를 위한 저렴함 수수료를 가지는 외환통장(현금카드) 이 있으니 참고.
* 러시아/중앙아시아 국가의 주유소는 카드가 않되는 곳이 많음.
* 러시아/중앙아시아 국가의 카페/음식점/소매점등은 거의 현금만 가능.
* 유럽의 주유소는 카드만 되는 곳이 있다.
* 비상금(달러) : 달러가 통하지 않는 나라는 없다. 중아아시아에서는 오히려 자국의 지폐보다 선호하였다. 적당히 가지고 다니자.
우즈벡 화폐 : 솜(Som)
200달러를 환전 후 받은 돈다발.
지갑에 다 넣을 수가 없어서 검정봉지에 둘둘 말아 다녔다.
지폐를 말아 담배를 피는 부자놀이 가능.
도심지에 있는 환전소.
은행보다는 환율이 높지만... 잘 골라서 환전하자.
달라는 어디서나 인기있다.
카자흐스탄, 세메이. 2014년 8월 30일.
다음편 : 응급 용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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